2024. 8. 12. 11:07ㆍ인간이 묻고 인공지능이 답하다
설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글입니다. 인공지능 챗gpt를 통해 모세의 입장, 하나님의 입장, 아론의 관점에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난 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내용을 중심으로 글을 작성하였고, 그 내용의 일부를 설교원고에 넣어놓았습니다. (4번) 그리고 마지막에는 설교완성본입니다.
1. 모세의 관점에서
나는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순간, 온몸이 떨렸다. 눈앞에 보이는 불타는 떨기나무는 타오르면서도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그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임재였다. 그분께서 나를 부르고 계셨다. "모세야, 모세야," 내 이름을 부르시는 그 음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나는 본능적으로 대답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라는 사명을 주셨을 때, 내 마음은 공포와 불안으로 가득 찼다. 나는 내가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나는 애굽에서 자라왔지만, 이제는 미디안에서 수십 년을 양을 치며 지냈다. 그런 내가 어떻게 바로 앞에 나가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낼 수 있겠는가? 나는 그저 한낱 양치기일 뿐이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 말씀드렸다. "주님, 제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겠습니까?" 내 목소리는 두려움으로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하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두려웠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 해도 나는 내 능력을 믿지 못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렸다. "주님, 제가 입이 둔하고 말도 잘하지 못합니다. 지난번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제가 어떻게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화가 나신 듯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귀를 만들고, 눈을 뜨고 감게 하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하여 네가 할 말을 가르치리라."
하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다. 나는 계속해서 못하겠다고 거절했다. "주님, 제발 다른 사람을 보내십시오. 저는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다시 말씀하셨다. "네 형 아론이 있지 않느냐? 내가 그가 말을 잘하는 것을 안다. 그가 너를 만나러 올 것이고, 너는 그의 입에 나의 말을 전해주어라. 아론이 너를 도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나는 여전히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 거절할 수 없음을 알았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연약함을 아시면서도 나를 부르셨고, 나의 입술과 아론을 통해 이 일을 이루실 것을 약속하셨다.
이제 나는 이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두렵고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며 나를 도우실 것이다. 그렇게 나는 마음을 다잡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심했다.
2. 하나님의 관점에서
내가 모세를 부를 때, 나는 그가 두려워할 것을 알고 있었다. 인간은 연약하고, 자신이 가진 한계를 자주 과대평가하곤 한다. 하지만 나는 그 연약함 속에서도 그를 선택했다. 모세는 나의 계획 속에 있었고, 그가 이스라엘을 이끌어낼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랐다.
모세가 내 앞에 서서 두려워하며 말을 더듬을 때, 나는 그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있었다. 나는 그의 두려움과 망설임을 이해했다. 그러나 그가 자꾸만 자신의 무능함을 이유로 나의 명령을 거부할 때, 내 마음 속에서 실망과 분노가 치솟았다. 내가 그를 잘못 선택한 것일까? 아니다, 나는 실수가 없다. 내가 그를 창조하였고, 그가 어떤 자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모세야," 나는 단호하게 그에게 말했다.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귀를 만들고, 눈을 뜨게 하고 감게 하느냐?" 내가 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는 아직도 나를 믿지 못한단 말이냐? 나는 그의 두려움을 넘어, 그의 불신을 깨부수고 싶었다. 나는 그에게 강권하여 내 뜻을 이루고자 하였다. 그가 나의 계획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게 될 것이었다.
모세가 여전히 자신의 약점을 변명으로 내세울 때, 나는 그에게 아론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내가 그에게 아론의 존재를 상기시키며, 그가 이 일을 함께 할 것을 알려주었을 때, 나는 여전히 그가 완전히 나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나는 그를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나의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다.
"아론이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너는 그의 입에 나의 말을 전하고, 그는 백성에게 그것을 전할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할 것이다." 나는 이 말을 통해 모세에게 더 이상 거부할 여지를 남기지 않았다. 내가 그를 부른 이상, 그는 이 일을 감당할 것이다. 나는 그가 비록 두려움에 떨더라도, 나의 명령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그를 이끌고자 했다.
내가 모세를 선택한 것은 그가 완벽해서가 아니었다. 그가 불완전한 자였기에, 나의 능력이 그를 통해 온전히 드러날 수 있었다. 나는 그에게 더 이상 핑계를 댈 수 없도록 모든 것을 마련해 주었다. 이제 그는 나의 뜻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가 내가 선택한 대로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 그를 지지할 것이다. 그가 거부하려 한다 해도, 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3. 아론의 입장에서
그런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라는 사명을 주셨다고 한다. 나는 그 말을 들었을 때, 한편으로는 기쁨과 경외감을 느꼈다.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 가족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하지만 동시에, 모세가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모세를 만났을 때, 그의 얼굴에는 깊은 고민이 서려 있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고, 그것이 그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었다. 나는 그의 곁에 서서 그의 고뇌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내가 직접 하나님께 들은 말씀은 단호하고 명확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고, 내가 모세의 말을 대신하여 백성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나를 사용하시겠다고 하셨다. 나는 그 순간 깨달았다. 하나님께서 나를 모세의 조력자로 부르신 것이다.
내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고자 하는 결심이 생겼다. 모세가 두려워하고 있을지라도, 나는 그를 도와 이 사명을 완수할 것이다. 내가 그의 입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것이고, 그가 담대해질 수 있도록 옆에서 지지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을 믿는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나는 그가 얼마나 연약한지를 느꼈다. 하지만 나는 그 연약함이 오히려 하나님의 강함을 드러낼 것이라고 믿었다. 내가 그의 옆에 있는 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나는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모세와 나는 함께,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을 이루어나갈 것이다. 나는 그가 더 이상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나는 모든 것을 걸고 모세와 함께 걸어갈 것이다.
4. 필자가 작성한 설교원고입니다.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출4장 10-17절)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입)
못 듣는 자나 (귀)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눈)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같이 되리라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질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때때로 "내가 정말 이 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가진 적이 있으신가요? 혹시 자신의 약점이나 부족함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않나요? 이런 생각은 우리 모두가 한 번쯤은 해봤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출애굽기 4장 말씀에서 모세도 비슷한 고민을 했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말을 잘하지 못한다고 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회피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라고 말씀하시며, 그의 약점을 보완하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이루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처럼, 우리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어 주실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그러한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이제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시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아시고, 그것을 사용하십니다.
모세의 약점은 무엇이었습니까? 모세의 주요 약점은 그의 언어적 능력 부족이었습니다. 그는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라고 고백하며, 말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출애굽기 4:10). 이러한 약점은 모세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회피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약점은 무엇입니까? 우리 모두는 각자의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감 부족, 어떤 사람은 특정 기술이나 능력의 결핍으로 인해 사명을 감당하기 어려워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약점이 무엇이든,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아시며, 그것을 사용하셔서 그의 뜻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모세의 이야기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봅니다. 모세는 자신이 말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이유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약점을 그의 형 아론을 통해 보완하셨고, 모세는 결국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모세와 같은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약점 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는 대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자신감은 믿음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에서 나옵니다.
모세는 자신이 말을 잘하지 못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약점을 변명 삼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거절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약점을 아시면서도 그를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라고 물으시며, 모든 능력의 근원이 자신에게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잘 아시며, 그것을 통해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의 약점인 '육체의 가시'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드러나기를 원했습니다. "나의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12:9)고 고백한 바울의 믿음처럼, 우리도 우리의 약점을 하나님께 내어드릴 때, 그분의 능력이 우리 삶에 온전히 임할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보완하십니다.
오늘날 우리의 약점을 보완하시고 강점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때로는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을 보내주시고, 때로는 상황과 환경을 조정하셔서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주십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그의 풍성한 영광 가운데서 채우시리라"(빌립보서 4:19)고 약속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약점을 사용하여 그의 뜻을 이루십니다.
모세가 자신의 말을 잘하지 못한다는 약점을 드러내자, 하나님은 그의 형 아론을 예비하셨습니다. 아론은 모세의 부족함을 보완할 대변인이 되어, 모세의 말을 대신하여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같이 되리라"(출애굽기 4:16)라고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은 모세의 약점을 보완하시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습니다.
8월 11일 주일에배시 당회장목사님께서 자신감이 회복될때라는 제목으로 설교할때입니다. 당회장목사님께서는 “부족함을 느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비교 의식에 사로잡히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가장 큰 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그분의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할 때 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만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가진 재능과 능력을 서로 나누며, 하나님의 일을 함께 감당하도록 하십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3.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약점을 어떻게 강점으로 만드셨습니까? 하나님은 모세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그의 형 아론을 준비하셨습니다. 아론은 말하는 능력이 뛰어났고, 하나님께서는 아론을 통해 모세의 부족함을 보완하셨습니다. 아론은 모세의 대변인이 되어, 모세가 전해야 할 메시지를 백성들에게 전달했습니다(출애굽기 4:14-16).
하나님은 모세에게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출애굽기 4: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모세의 언어적 능력을 보완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께서 그에게 직접 말할 능력과 지혜를 주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결국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으로 인도하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출애굽기 4:17). 이 지팡이는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이적(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지팡이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또한 모세에게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지팡이는 단순한 도구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이적을 행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우리에게도 그러한 지팡이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신 또 다른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드온은 미디안의 압제를 받던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사명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이유로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네가 이같이 미디안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라"(사사기 6:14)라고 하시며,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의 약함을 강함으로 바꾸셨습니다. 또한, 다윗은 사울왕 앞에서 단순한 목동이었으나,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통해 골리앗을 물리치게 하셨고, 결국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 사도의 약점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의 육체적인 '가시'가 약점이었지만 그 약점으로 인해 기도했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약점이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약점으로 기도하였고 그 약점으로 인해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였기에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나의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12:9)고 고백했습니다.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아시고, 그것을 사용하여 그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모세의 경우처럼, 우리의 약점이 하나님 앞에서 강점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성도의 가장 큰 힘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실 것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약점을 보완하고, 그것을 통해 그의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성도의 가장 큰 힘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셔서 그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실지 기대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여러분의 삶을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4. 인공지능에게 도움 받은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과 설교자가 청중에게 할 이야기를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하나님: "모세야, 내가 네가 입이 둔하다는 것을 모르는 줄 아느냐? 내가 너를 창조했을 때부터 너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너의 약함을 통해 나의 능력을 드러낼 것이다. 내가 너를 부른 이유는 네가 완벽해서가 아니다. 내가 너의 약점을 아끼고, 그것을 사용하여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설교자: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약점을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보완해주십니다. 모세가 자신의 부족함을 변명하며 하나님께 거절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아론을 붙여주셨습니다. 모세가 혼자서 감당할 수 없다고 느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아론이라는 동역자를 통해 힘을 더해주셨습니다.
하나님: "모세야, 네가 혼자서 이 일을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내가 너의 형 아론을 보내리라. 그는 말에 능하고, 너를 도울 것이다. 내가 너희 둘과 함께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의 약점이 결코 너를 멈추게 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너를 보완하고, 내가 너의 부족함을 채워줄 것이다."
설교자: 그리고 하나님은 더 나아가 우리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십니다. 모세는 자신이 말을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주저했지만, 결국 그가 이스라엘을 이끌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그 약점은 강력한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약함 속에서 강함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모세야, 내가 네 입에 나의 말을 두리라. 너는 말을 더듬고 부족하다고 느낄지라도, 내가 너와 함께할 때 그 말이 강력해질 것이다. 내가 너의 약함을 강점으로 바꾸어, 네가 이스라엘을 이끌어내도록 하겠다. 네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마다, 내가 너의 힘이 될 것이다. 그러니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설교자: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아시고, 그것을 사용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보완해주시며, 나아가 그것을 강점으로 바꾸어주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통해 당신의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는 그 부르심에 순종할 때 가장 강해질 수 있습니다.
5. 추가되 설교원고 원본입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ChjAd7ptSymx11r0fhwF3S5rfobDA8b9ejBuxz1K6Sk/edit?usp=sharing
'인간이 묻고 인공지능이 답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공지능으로 카드뉴스 스크립트 생성과 이미지 제작 (1) | 2024.09.02 |
---|---|
인공지능 콘텐츠 생성기 (10) | 2024.09.02 |
게임중독과 감정 관리문제 인공지능에게 묻다 (0) | 2024.08.08 |
용서(눅15:11-32) (0) | 2024.08.07 |
왜 인공지능 감정코칭 전문가가 필요한가? (0) | 2024.08.05 |